[일상 이야기] 망상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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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0

서울에서 망상해수욕장까지의 거리.

서울에서 망상해수욕장까지 다녀왔습니다.

강원도의 바다가 사람들이 워낙 많다 보니 파라솔 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망상해수욕장이 시설도 괜찮으면서, 사람이 별로 없다 해서 목표 잡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lsh5755/222846281908?isInf=true

지인의 입소문대로 바닷가가 적당히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닷가 한 가운데의 모래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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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전시 2
모래전시 3
모래전시4

해변도 넓고, 사람이 없는 한적한 모습입니다.

저 너머에는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다리만 괜찮았다면, 저 또한 바다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게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밤의 산책길

밤 11시 망상해수욕장 입구

 

밤이 되어서도 장사한다!

보통 다른 바닷가와 다르게 여기는 밤 11시인데도 장사하고 있더라고요!!!

진짜 여행날 밤이 얼마나 지루한지, 밤에 나갔다하면 어디 가야 하나 고민을 한 게 무색하게도 망상해수욕장은 바다에만 못 들어갈 뿐이지 밤 또한 넉넉하게 즐길거리가 있었습니다.

 

 

바닷가에서 열린 작은 공연

그리고 운이 좋았는지, 작은 축제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연주도 하고 열심히 사회도 보시고, 주변에는 사람들이 먹자파티?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쯤 위치입니다.

 

습지위 작은 공원

습지 위에 멋있는 길이 있던 것!!

망상해수욕장에서 걸어서 약 15분 거리에 있던 터라 거리도 적당하고 뷰도 좋아서

사진 찍고 놀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소심하게 찍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습지, 사진찍고 놀기엔 적당한 크기인 것 같았습니다.

지도에도 안 나타는 것 보면, 등록이 안 된 것인지 생긴 지 얼마 안 된 건지는 모르겠더라고요.

 

 

마무리

시원하게 친구를 모래 안에 묻기도 했습니다.

고기파티!

놀러 가면 빠질 수 없는 것!! 고기도 구워서 놀았지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바다여행은 재밌었습니다.

사람이 적당히 있고, 적당히 놀고 싶으시면 망상해수욕장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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