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OS] Linux에서 DNS대신 사용할 수 있게 만들기

[CentOS] Linux에서 DNS대신 사용할 수 있게 만들기

 

 

 

 

  DNS란?

 Domain Name System으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www.google.com, www.naver.com 등을  네트워크 주소로 바꿔주거나 혹은 반대로 변환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컴퓨터는 ip를 통해 대상을 구분하고, 사람은 ip와 도메인을 통해 대상을 구분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ip를 외우는 대신에 도메인을 외운다. 도메인이 이해하기 쉽고 외우기 편해서다.

 

그래서 dns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휴대폰의 전화번호부처럼 컴퓨터의 도메인과 ip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DNS를 대신하기

 이런 DNS가 없다면? 도메인으로 특정 Ip를 찾기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같은 공간 사람의 성함은 알지만, 연락처를 모르는 것과 같은 원리다.

 

그래서 ip에는 항상 DNS가 따라붙지만 내부 서버 환경에서는 이 DNS마저 없는 경우가 발생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Linux에 DNS역할을 대신 수행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설정하는 방법이 있다.

 

 

vi /etc/hosts

vi /etc/hosts

해당 명령어를 입력할 경우 ip와 도메인이 등장한다.

서버 내에서 오른쪽 도메인을 입력했을 경우, 왼쪽의 ip로 변환해주는 원리이다.

 

여기서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1. 대상의 도메인을 입력한다.

2. 대상이 된 도메인의 ip를 입력한다.

 

도메인과 ip가 서로를 짝을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연결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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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입력할 때 주의

여기서 도메인을 입력할 때 이 부분만 조심하면 된다.

 

 

https://www.molangpiu.com/mail.go/uid=?RAs

 

필요한 부분은 molangpiu.com 부분이다.

앞의 http와 www를 제외하고 뒤의 / 부분을 모두 제외한 가운데 부분만을 도메인으로 삼아야 한다.

 

올바른 사용모습

위의 처럼 URL을 입력하고 나가면 끝이다.

 

 

 

  결과

 결과는 molangpiu.com을 입력했을 때, ip 192.168.0.1로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DNS가 없어도 목적지의 IP와 도메인만 알고 있다면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