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네이티브 vs 모바일 웹앱 vs 하이브리드 앱

모바일 개발의 시작

모바일 개발을 위해서 여러 가지 생각할 것이 많았다.

기획, DB, UI, 편의성 등 개발을 한 번쯤 했다면 생각해 봤을 것들이다.

 

그중, 이번 안드로이드 개발에서 가장 생각이 힘들었던 것은 DB였다.

사용의 편의성은 좋아야 하지만, 서버운영에 대한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서버의 필요성이 없다는 것은 기능을 대부분 포기한다는 것과 같았다.

 

이를 해결하고자, 좋은 모바일을 개발하고자 아래와 같이 나열하게 되었다.

 

 

Native APP

💡 어플개발의 가장 기본이다.

•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의미
•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된 언어로 개발되며 안드로이드는 JAVA와 KOTLIN으로 개발되며 IOS의 경우 SDK를 이용하여 Swift로 만드는 방식이다.
• 대부분의 앱이 이를 통해서 만들어진다.

 

💯 장점

• 여기서 설명하는 웹앱, 하이브리드앱보다는 빠르다.
• Native API를 호출하여, 사용함으로 플랫폼과 가장 밀착되어 있다.

⏳ 단점

• 플랫폼이 한정적이다.
• 해당 플랫폼에서 요구하는 언어에 제약사항이 많다.

 

 

모바일 웹앱

💡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를 핸드폰 크기로 줄인 화면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기능은 웹과 동일하다.

• 웹앱은 모바일웹과 Native앱을 결합한 형태로 모바일웹의 특징을 가지면서 Native앱의 장점을 갖고 있다.
• 모바일웹보다는 좀 더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 장점

• 웹사이트 보는것과 동일하기에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 모든 기기와 브라우저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 별도설치 및 승인과정이 필요하지 않아서 유지보수가 편하다.

 

⏳ 단점

• 플랫폼 API(카메라, 위치정보)등을 사용할 수 없다.
• 친화적인 터치 앱을 개발하기가 약간 번거로울 수 있다.
• Native APP 혹은 하이브리드보다 실행이 까다롭다.

 

하이브리드 앱

💡 기본적으로 Native APP + 웹앱이라고 부른다.

 

 

💯 장점

• Native API와 브라우저 API를 이용한 다양한 기술개발이 가능해진다.
• 웹개발 기술을 사용해 앱을 개발할 수 있다.
• 한 번의 개발로 다수의 플랫폼에 대응할 수 있다.

⏳ 단점

• Native 기능에 접근하기 위해서 Native개발 지식이 필요하다.
• 웹뷰에서 앱을 실행하기 때문에 앱의 성능이 중요하다.
• UI 프레임워크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개발한다면 개발자가 UI 또한 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