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Ra] 일정관리, 지라를 아십니까?

     

     

    JiRa 일정관리, 지라를 아십니까?

     

     

     

      JiRa

     프로젝트를 위한 간단한 스케줄러 관리 사이트라고 보면 된다.

     

    키보드 만졌다 싶으면 나오는 이슈, 갑작스러운 버그. 일정은 코앞이고, 해야 할 것은 너무 많아서 일정관리가 매우 피곤해진다.

     

    캘린더, Todo만으로는 일정관리가 어렵다면 지라를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정을 좀 더 세분화시키고, 그 세분화를 더 쪼갠다.

     

    현재 하는 일, 못 할 일, 해야 할 일을 구분 지을 수 있다. 위의 사진은 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작업해둔 것이다.

     

     

      지라의 구분

     지라는 크게 4가지로 구분 짓는다.

    로드맵, 백로그, 보드, 보고서이다.

    이 모든 것은 우리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상황, 이슈사항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있는 기준이다.

     

     

      로드맵

     현재 화면을 로드맵이라고 부른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해야 할 일,  남은 기간을 그래프로 명시해준다.

     

    반드시 100% 지켜야 하는 것이 맞지만 작고 큰 이슈가 존재하는 한 일정을 지키기란 매우 어렵다.

    그 이슈를 최대한 지키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며, 때로는 작업 진행 순서를 변경할 때 기준이 되기도 한다.

     

    로드맵에서 대표적인 일정을 '에픽'이라고 부른다.

     

      백로그

     일정을 좀 더 세분화하기 위한 단위라고 보면 된다.

    하루 단위로 쪼개도 되고, 한 카테고리로 나뉘어도 된다.

    여기에 대한 기준은 프로젝트마다 다르다.

     

    해당 Part에 대해서 기간을 정하고, 그 이슈사항을 로드맵 하고 동기화시키면, 로드맵에서 일정이 세분화돼서 표현되기도 한다.

     

     

      보드

     프로젝트 내에서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네 가지 케이스를 정리했다.

    할 일, 진행 중, 완료, 해결 불가이다.

     

     

    해당 부분이 늘어날수록, 로드맵에서 선택폭이 늘어난다.

    반대로 줄일 경우, 로드맵에서 선택폭이 줄어들 수도 있다.

     

    보드는 최대한 알 수 있게 표현해두는 것이 좋다.

     

     

      보고서

     작업에 대한 진행사항을 그래프로 명확히 볼 수 있는 곳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무난히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무리

     지라를 사용할지, 노션을 사용할지는 개인 성향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100%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지라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사용하고 있다.

     

    간단한 설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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